암은 나의 세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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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현수 2022-07-01
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암은 돌연변이라서 막을 수가 없다거나 암에 걸리면 문제는 운에 달려 있다고 단정해 버렸지요.
하지만 '담배도 피우지 않는데 암에 걸렸다' , '술은 입에도 안 대는데 간암에 걸렸다' , '폭음 폭식을 멀리하고 규칙적인 식생활을 했는데도
위암에 걸렸다' 등등 건강하게 생활하는 사람이 암에 걸리는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.
암은 운 따위에 좌우되는 문제가 아니라, 분명한 발병 원인이 존재합니다. 유전적 요인 때문에 발병하는 사례가 전체의 10% 정도이므로
나머지 대부분은 어린 시절부터 계속되어온 생활습관이 결정적입니다.
그중에서도 특히 편향된 식습관 때문에 암으로 발전하는 사람이 무려 80% 가까이 됩니다. 나쁜 식습관을 버리고 올바른 식습관을 익히면
암의 80%는 예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.
암은 원래 우리 자신의 세포이며 우리 몸이 키운 '신생물'입니다.
암도 내 몸의 일부인 셈이지요. 내 몸의 일부인 암을 억제하는 능력 또한 몸속에 존재합니다. 바로 면역력입니다.
암체질을 바꾸는 기적의 습관
와타요 다카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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